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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목면 송암리 모덕사 일원에 168억원을 투입해 선비충의문화관 조성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선비충의문화관의 명칭은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면암 최익현 기념관으로 확정했다.
기념관은 면암(勉菴) 최익현(1833~1906) 선생의 사상과 행적을 기리고 선비정신과 애국정신을 널리 전하기 위한 종합 역사문화 공간이다. 전시실과 교육체험실, 숙박시설, 면암의 길, 연못 및 누각 등 각종 기반 시설이 조성된다.
한식목구조로 꾸며지는 전시실은 면암의 학문 형성 과정과 사상을 소개하는 곳으로, 선생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모덕사 소장유물 기록화 사업을 통해 발견된 고문헌, 민속 유물 등 3만여 점 중 가치 있는 유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5인실 기준 8동 규모의 숙박시설도 함께 지어져 1박 2일 이상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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