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김장하려고 보니 배추 ‘까만 점’…먹어도 될까 

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김장철 시장에서 배추를 고르다 보면 잎이나 줄기에 작은 갈색 반점이 보이는 경우가 있다. 처음 보면 곰팡이나 해충 피해가 아닐까 걱정되지만 대부분 섭취해도 안전한 자연 현상이다.

25일 농식품정보누리에 따르면 배추의 검은 점은 일명 ‘깨씨무늬 증상’으로, 배추가 자라는 과정에서 생리적 기능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비감염성 ‘생리 장해’다.

배추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질소 공급이 과하거나 부족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병원균이나 독성과는 관련이 없다.

질소 과다일 경우 어린 잎이 소화하지 못한 질소가 줄기 안쪽에 작은 점으로 나타난다. 질소 부족일 경우 속잎으로 영양분이 이동하면서 겉잎 줄기에 검은 점이 생긴다.

맛과 냄새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다만 저장성이 떨어지고 미관상 약간 떨어질 수 있어, 김장용 배추를 오래 보관할 계획이라면 단단하고 결구가 잘 형성된 배추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초록, 파랑, 검은 곰팡이가 생기거나 점액질과 심한 신맛이 나타나면 배추가 부패한 것이므로 바로 폐기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459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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