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지난 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모델이라는 꿈을 꾸기 시작한 10대 소녀의 새로운 표정을 담아냈다”고 적었다.
이어 “‘모델 추사랑’이 보여주는 익숙한 얼굴의 낯선 온도, 단단한 시선을 느껴보세요. 다이나핏을 입은 추사랑이 보여주는 틴에이저와 모델 그 사이, 미완의 경계선은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은은한 유광 소재의 오로라 다운처럼 반짝인다”고 덧붙이며 화보 여러 장을 올렸다.
화보 속 추사랑은 긴 생머리와 강렬한 눈빛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 14살인 추사랑은 안경을 벗은 채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놀라운 키와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추성훈은 지난 9월 본인 소셜미디어에 “딸의 성장은 정말 기쁘고, 참 많이 컸습니다. 2011년생인데 벌써 키가 170㎝나 되었어요”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 진짜 많이 컸다”, “타고난 피지컬에 예쁘게 잘 컸어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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