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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4~7일 중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중국과 대만 양안(兩岸)의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중국군이 지난달 29~30일 실사격을 포함한 대만 포위 훈련을 한 데 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일 신년사에서 “양안 동포는 물보다 진한 피를 나눈 사이고, 조국 통일의 역사적 대세는 막을 수 없다”고 했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이날 신년 담화에서 “중국의 엄중한 군사적 야심에 직면”해 “국가 주권을 확고히 수호”하겠다면서 ‘국방 특별 예산 투자’를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31일 이뤄진 한·중 외교장관 통화에서 중국 측은 한국에 ‘하나의 중국’ 원칙 준수를 재차 요구했다. 한중 정상회담에서도 대만 문제에 대한 한국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원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외교 소식통은 “정상회담 물밑 조율 과정에서 중국 측이 한국에 ‘대만의 독립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달라는 요구를 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